[봤어요] 최애의 아이

    정말 재밌게 보고있지만 이 작품이 그런 퀄리티로 애니화가 된다고 생각하니 일본 섭컬쳐계가 걱정스러움...

    사실 아빠를 찾는다는 메인 흐름보다 곁가지로 뻗어가는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좋아서 보고있는 거에 가까워요.
    그것만 보면 정말 뜨겁고 멋진 성장물인데... 메인스토리로 돌아오면 갑자기 어둠. DARK. 연예계의 어두운 뒷면. 어른들의 사정. 이래서 얘들아 진정해... 이러게됨
    이번에 또 태양같던 내새끼가 흑화. 이래서 좀 걱정스럽게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난 이 작품이 인기가 졸라 많다는게 다시한번 걱정스럽다...

    뻘하게 제가 이 작품이 정발되어서 좋다고 느낀건 제목의 아이와 호시노 아이의 이름이 같아서 의미가 모호해지는 지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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