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홈회귀 https://onetw0s.cafe24.com/ 그렇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갠홈에서 뵙겠습니다 [게임일기] 윤택한 망겜생활 오토에 손을 댄 후... 게임을 열심히 하고있어요. 정확히는 안키우던 애들을 재림시켜주기 시작했음... 마구잡이로 재림시키다보니까 재료값으로 드는 퓨어프리즘이 엄청나서 다음 이벤트까지 재림을 보류해두고 있어요. CCC이벤 열어둔거랑 세일럼을 밀면서 자주 쓰는 애들 스킬도 올려주고있음... 그러다보니 어느새 최애 인연레벨을 다 채워서 상한개방을 했음... 인연예장이라는걸 난생 처음 따봐서 우어?? 하면서 한참 들여다봤음 짤은... 거 뭐냐.. 저의 레벨상한 94의 놋부(아처)입니다... 레벨상한 94의 마왕놋부도 있음... 221231 쌍검의 연말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보러갔던 전시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소장품전(이하 합스부르크전)이라고 하네요. 친구들이 엣적부터 가고싶다고 해서 티켓도 미리 사두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박물관에 다니면서 즐겁다고 느끼는건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인데 박물관에 같이 다녀주면서 해설도 해주고 감상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인 것 같아요. 사진을 다시 들춰보니 주로 찍은게 초상화인데 유화란 정말 대단해... 인터넷에서도 종종 보는 작품들인데 역시 직접 보는 건 그 위압감이 달라요. 레이스며 무늬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고 크기가 큰 작품은 또 그것대로 멋지고... 제일 좋았던 작품은 마리아 테레지아의 초상화였네요. 친구들이랑 이 큰 초상화 앞에 한참을 .. [게임일기] 남자산타 데려옴 남자산타라는 것부터 오타쿠통용어고 좀 기이한 단어인듯.. 하츠님의 오토를 질투하다가 결국 저도 손을 댔습니다. 포기하고 복각에 따자.. 이러고 있었는데 이걸 해냈음.... 오토란 좋은 문명이구나... 221229 문득 배너란에 보호된 글입니다. [갔어요] 모리 모리 : 네이버 방문자리뷰 91 · 블로그리뷰 47 m.place.naver.com 멋지게 운동을... 다녀오려고했는데 친구가 너무 울적해하길래 운동을 쨌음 아니 평소라면 쨀게 만날래? 했을때 아냐 괜찮아 할 애가 응 나와 이러잖아 그럼 가야지; 다녀와서 집에서 플랭크 60초 3세트 스쿼트 20개를 했어요. 이걸로 무마될거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남은 이틀은 운동을 진짜 나가야지 미금에서 이자카야는 처음 가봤는데 좋았음! 저 토마토베이컨말이가 맛있었음 예전에는 닭껍질이나 염통을 안먹었는데 요즘은 맛있게 먹게됐어요. 오늘 은행도 먹어보니 먹을만 한 것 같아요.(이제까지 안먹었단뜻) 하이볼도 맛있었음. 그나저나 나는 술들어가면 졸린게 맞는 것 같아... 이렇게 나약해지다니 문제가 있다. 221228 근황 보호된 글입니다. [갔어요] 비켄드 비켄드 : 네이버 방문자리뷰 74 · 블로그리뷰 10 m.place.naver.co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책나왔다가 뜬금없이 친구랑 만나기로 해서 뛰어나간 곳... 이때 눈이 엄청 왔는데 왠지 걍 걷고싶어서 30분 걸어갔다가 눈사람이 됨; 근데 카페 도착하니까 눈이 그치더라구요 (좋았어요) 누가 너 보고싶어~ 하면 어어 그래 갈게 하고 나가는걸 언제쯤 그만할생각이지... 하지만 이러려고 집에서 쉬는거니까 집에 있을 때 실컷 부르도록 하세요. 가게는 좁았지만 차가 맛있었어요. 디저트도 맛있어보였는데 디저트를 먹을 배는 아니었어서 아쉬움.. 다음에 앞을 지날일이 생기면 테이크아웃이라도 해올까봐요. [갔어요] 경양카츠, 에코의 서재 경양카츠 용인보정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710 · 블로그리뷰 176 m.place.naver.com 또 산책 나왔다가 혼자 외식하고 하이볼까지 알차게 먹고 들어갔음. 별생각없이 들어갔는데 가게가 우드톤으로 예뻤어요. 비록 저는 1인석이라 창가자리라서 좀 추웠지만 음식이 맛있었으니 됐어. 돈카츠를 찍어먹을 수 있는걸 소스 외에 젓갈이나 소금, 와사비 이것저것 줘서 좋았네요. 이번에는 편식 안하고 전부 먹어봤음 저는 소금이 좋았어요. 에코의서재 : 네이버 방문자리뷰 480 · 블로그리뷰 263 m.place.naver.com 카페거리에 왔는데 갈데가 없다 하면 들어가는 에코의 서재... 분위기도 아늑하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좋아요. 이번 밀크티도 그렇고 저번에 마셨던 청귤차도 굉장히 정성스레 .. [갔어요] 디저트39, 브릴랑 크리스마스 전에 또 흥청망청 놀았음... 디저트39 성남오리역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2 · 블로그리뷰 14 m.place.naver.com 여러분은 디저트39에서 2천원을 추가하면 곰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아무래도 알겠죠) 친구가 사줄테니까 주문하라고해서 염치없이 곰을 탐했는데 저렇게 나와서 걍 존나 만족함;; 너무 귀엽죠 모자도 썼고 목도리도 했습니다. 너무 바보임 브릴랑 : 네이버 방문자리뷰 84 · 블로그리뷰 91 m.place.naver.com 여긴 놀다가 들어온 티카페... 티를 좋아하는 친구라서 망설임 없이 들어왔는데 본격적인 티하우스는 아니었지만 간단하게 티를 마시러 오고싶을때 오기 좋았어요. 분위기도 이정도면 깨끗하고 내주는 식기도 예뻤구요. 빵을 시키면 따뜻.. [갔어요] 스시화 스시화 기흥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1 · 블로그리뷰 4 m.place.naver.com 요즘 날도 춥고 자꾸 축축 쳐져서 그런가 무기력해서 나가고싶어해요. 귀가할때마다 눈에 밟혔던 불초밥집이 궁금해서 산책하러 나왔다가 혼자 가봤어요. 예전에 지인이랑 서울로 놀러가서 불초밥을 먹었던게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자꾸 눈에 보이면 먹어보고싶어함 요즘 배달로 시켜먹는 집이 많아서 그런가 가게에 있는 손님보다 배달주문으로 바빠보이셨지만 역시 불초밥은 가게에서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갔어요] 221224 고수닭갈비, 모리스하우스 크리스마스 이브에 지인들을 만났어요. 그중 하나는 꽤 오래 놀고있는 지인인데 멀리 살아서 얼굴을 보는건 처음이었어요. 보통 이렇게 오타쿠지인들을 만나면 밥먹고 카페가서 떠들고 또 카페 옮겨서 떠들다 헤어지는게 보통이라 이번에도 그렇게 놀았어요. 항상 같이 노는 지인들인데도 역시 얼굴 맞대로 대화하는건 다르구나 싶었음(싫음X 쓸데없는 걱정을 안하게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만남을 가져야한다O) 고수닭갈비 AK&기흥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751 · 블로그리뷰 306 m.place.naver.com 매운게 먹고싶다곤 했는데 이정도로 맵다니... 중간맛을 시켰는데도 생각보다 매웠어요. 그리고 차돌닭갈비를 시켰더니 내가 먹는것의 메인이 차돌인지 닭인지 좀 구분할 수 없었음ㅋ 맛있었어요 요즘 이런데 가면 볶음밥이나..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