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리는 나의 딸이다.
딸에게 5점 주고갑니다.
이만치 어린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세워두면 요즘 세상에 걱정이 앞서는데 걱정했던게 무색하게 건전하고 퓨어하고 뜨거운 성장물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작가 그림이 굉장히.... 뭐랄까.. 성실?? 하달까?? 드로잉이 진짜 성실함...
피겨의 움직임을 얼마나 관찰했을까 너무 궁금해지는 연출과 구성과 드로잉이라 그런 부분을 보는게 즐거워요.
러프한 듯 하면서 또 감정이나 표정을 참 잘살리시고...
다음권 언제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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