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받았어요] 산타월드 다꾸랜박 롼님이 별안간 제게 선물한 산타월드 랜박.... 스티커 보내주신다고 한건 알고있었는데 이런거라곤 생각도 안했어ㅋ 요즘 날도 춥고 현생때문에 부쩍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선물받고 힘내서 연하장에 왕창 붙였어요. 제가 다꾸 한다는걸 기억하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남은 올해도 힘내서 살게요. 산타월드 랜박은 저번에 개인적으로도 한번 구매했었는데 항상 구성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꽉꽉 눌러담아주는데 중복이 없다는건 정말 대단하다 롼님이 쌍검이라고 보내주셔서 저기 박스에도 쌍검이라고 적혀있는게 걍 웃김 + 연하장을 적고있는데 이거 생각보다 품이 드는 일이에요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챙기자...
썸네일 [갔어요] 백금당 용인점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최근 두번이나 갔던 백금당 백금당 케이크가 유명한데 역시 맛잇었음... 과일 잔뜩에 크림 잔뜩 올라간 수플레 팬케이크는 맛없을리 없지... 구절초 꽃차라는게 궁금했는데 그냥 꽃,차 였다ㅋ 차를 좋아하니까 싫었던건 아니지만 건강해지는 맛이었음 두번째 갔을때는 스콘이랑 꿀우유를 시켰는데 백금당 케이크보다 이쪽이 훨씬!!!!!! 마음에 들었음;;; 스콘이랑 같이 주는 솔티치즈생크림이 짭짤한 맛이 강한데 달콤해서 집에도 이 크림을 쟁이고싶다는 생각... 꿀우유는 진짜 벌꿀을 잘라서 주시는데 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마음에 들었음... 다시 간다면 또 스콘과 우유를 먹을 것 같아요 https://naver.me/GqBQGFmn 백금당 용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05 · 블로그리뷰..
썸네일 [갔어요] 토텐 석근씨랑 갔던 토텐~~ 최근에 카페거리 도장깨기하듯 여기저기 다니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재밌다 이번에 갔던 곳은 브런치만 시켜봤는데 맛있었음 오일파스타가 생각보다 괜찮았고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둘이 먹이에 적당했던 것 같아 케이크도 먹고싶었는데 다음에는 진짜 먹고와야지 카페 분위기도 깔끔하고 마음에 들어서 또 갈 의향 있음!!!! 토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24 · 블로그리뷰 271 m.place.naver.com
썸네일 [했어요] baba is you 아니!!!!!!!!!!!!!!!!! 나 이 겜을 진짜 좋아하는듯 이거 너무 재밌게해서 모바일용으로 구매할지 고민중임... 그래픽 진짜 바보같구 어렵긴해도 공략 보면서 하는 것도 나름 재밌고... 이걸 했던건 지인의 라이브러리를 빌려서 했던거라 다음에 세일하면 꼭 구매해야지...
썸네일 [했어요] Papers, Please 세일할때 사고 했던 겜이에요. 꽤 재밌게 했는데 스파이짓하다가 걸려서 별안간 엔딩 본 후로 의욕이 꺾여서 안들어가는중(ㅋ)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고 엔딩 갈래도 굉장히 많아서 재밌었어요. 단, 하다보면 감정이 없는 검문소 심사관 됨. 가차없이 사람을 구금함. 하지만 역시 입국심사 서류를 좀더 편하게 볼 방법은 없는걸까 싶음 그게 제일 보기 불편했던 듯...
썸네일 [봤어요] Other Side of the Box 아 썸네일이 깜짝 놀랄만한거라서 링크를 어찌 걸어야할지 너무 고민함; 결국 유부씨가 그려주신 변태신사펭귄에 링크를 걸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남자가 이쪽 빤히 쳐다보고있음 유튜브가 띄워준 호러숏필름인데 짧지만 재밌게 봐서 후기를 적어요. 난 역시 귀신이 나오거나 깜짝 놀래키는것보다 이런 기분나쁘고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걸 좋아하는구나... 짧지만 임팩트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음 자막은 없지만 어려운 대사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볼만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 시선을 떼었을 때 일어나는 변화의 연출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어디 괜찮은 공포물 또 없나...
썸네일 [봤어요] 사이버펑크:엣지러너 이놈의 염병애니 트리거작화에 별두개 주고갑니다.
썸네일 221210 엽서 이번에는 연하장으로 엽서를 써드리고 싶어서 쇼핑을 했어요. 전에 보낼때만해도 엽서를 뽑기만 했지 뭔가 적어서 보내드리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감사했던 마음을 짧게라도 적어보려구요. 뭘 적을지 먼저 생각해보는데 이것도 꽤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사진은 12월중에 만나는 지인들한테 주려고 골라둔 모습
썸네일 적벽 공연을 같이 보러다닐 지인이 있다는건 좋은 것 같아... 적벽은 친구들이 올라올때마다 보러가는 극이라서 예전에 한번 같이 갔던 적 있어요. 그때만해도 가사나 내용이 잘 안들려서 자막 송출해주는걸 따라가기 바빴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웬일로 느긋하게 보고 나온 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 오면 두번은 보고싶어... 처음 볼땐 스토리를 파악하고 두번째엔 무대와 퍼포먼스에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대가 전에 봤던 것 보다 깔끔해졌다는 느낌이 있는데(기분탓일지도 모름) 그게 하얀 의상이랑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들었음. 이번에 제일 좋았던건 장비역에 여배우가 들어가 있었다는 거였네요. 전에 봤을 땐 덩치가 꽤 있는 남배우 분이셨는데 작은 체구로도 덩치가 크다는 정보값을 연기로 전달 가능하구나 싶었어요. 또 그렇..
썸네일 [봤어요] 언데드 언럭 아 이상하다.. 재미가 없는건 아니고... 이런 설정마저 좋아하는 편인데... 뭔가 보기 불편해 어째서일까요... 이런 비율의 그림이 별로 취향이 아닌걸지도 모름.
썸네일 [봤어요] 와카코와 술 이런 요리만화는 왜 꾸준히 좋은걸까... 와카코와 술은 애니를 먼저 봤는데 두번이나 재주행 했을 만큼 좋아해요. 다른것보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짧고 요리를 하는 만화보다 그저 먹는 만화라서... 키노시타상 먹방 영상을 자주 봤던 사람이라(내가 알아듣는 말로 떠들거나 요리하는 것보다 그저 앞에서 먹는 것에 집중하는게 좋음) 그런 감성으로 좋아하는건가 싶어요. 물론 번역 상태는 별로긴 하지만 요즘 나의 식사메이트이므로...
썸네일 [봤어요] 약사의 혼잣말 평이 안좋던데 왜일까...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의학만화를 빙자한 추리물인 것 같지만(?) 저는 의학만화도 추리물도 궁전물도 좋아하기때문에... 전개가 좀 빠른 느낌이 있긴 했는데 라노벨이 원작이라고 하니 이해가 갔어요. 그래도 저는 이정도면 괜찮다 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