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어요] FGO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이걸 또 열심히 밀었다....

     

    인겜 내 스토리를 끈기있게 못보는 편이고 그래서 이벤트 스토리는 보통 스킵하는데 이번 이벤트는 끝까지 봤어요

    장르 특성상 개그스토리가 되면 장르덕후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개그를 남발해서 뉴비들을 곤혹스럽게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이벤트는 비교적 시리어스+그들만의 리그가 적어서 흡입력 높았다고 생각해요

    재밌게 봤음.. 그리고 난 네모와 고흐를..........

    저 아이들을 보겠다고 1년동안 밀고있던 아나스타샤의 엔딩을 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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